몸의 건강함이 주는 행복감 :)

골프에서 채를 잡고 스윙을 할 때와 같이 팔꿈치 안쪽에서 발생한 염증으로 인한 질환을 말합니다. 정식 명칭으로는 내측상과염이라고 합니다. 팔꿈치 안쪽 뼈에는 손목 사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근육과 힘줄들이 관여하게 되는데, 반복적으로 무리한 동작을 하게 되면서 근육과 뼈를 이어주는 힘줄이 파열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보다 남성에서의 발생이 2배정도 높은 편이며, 4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운동을 즐기는 젊은층이나 손목 사용이 많은 직장인과 주부에게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증상:팔꿈치 안쪽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부위를 누르게 되면 통증이 느껴지게 되며, 손이나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팔꿈치에 화끈거림, 통증과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먹을 쥐는 동작처럼 물건을 잡..

주관절 외상과염(테니스엘보)은 팔꿈치 과사용 증후군의 일종으로 손상 부위 인대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테니스를 많이 치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하여 테니스엘보라고 불립니다. 반드시 테니스를 치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손목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이 질환은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나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 팔을 많이 쓰는 배드민턴 선수 등에서 많이 발병합니다.주관절 외상과염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증상 :  주관절 외상과염의 주 증상은 팔꿈치 통증입니다.  초기에는 약간의 통증만 느껴지다가 질환이 진행되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 주로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을 비트는 동작을 하는 경우에 통증이 있습니다. ..

정의 : 방아쇠 수지는 손가락 내부에 손가락을 굽히는 데 사용되는 굴곡건 조직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펼 때 방아쇠를 당기는 듯한 저항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방아쇠 수지'라고 불립니다.    증상 : 손가락을 꼭 쥘 때 통증이 발생하고,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증상이 계속 심해지면 힘줄의 중간 부분이 두꺼워 지면서 힘줄이 지나가는 통로에 걸립니다. 이로 인해 방아쇠를 당기는 것처럼 걸렸다가 갑자기 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방아쇠 수지는 40세 이상의 성인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방아쇠 수지는 3,4번째 손가락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손가락이 구부러진 상태로 고정됩니다. 보통 증상이 아침에 나타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좋아집니다.   원인 :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추운 날에 유난히 손이 시리고 저려온다면 의심해야할 질환 손목굴 증후군 손목 한가운데의 중앙을통과하는 정중신경이라는 것이 이런저런 원인으로 인해서 압박이 가해져  장기적인 통증이 일어나거나, 심하면 엄지가 마비가 되어 잘 움직이지 못한다. 증상으로는 저녁이나 자기전 통증이 심해진다.증상이 심한 경우, 단무지외전근 (Abductor Pollicis Brevis)과 무지대립근 (Opponens Pollicis)의 약화나 위축소견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손목굴 증후군의 대표적 검사  O sign  정중신경의 마비증세로 인해 엄지손가락 근육 중 긴엄지굽힘근(Flexor pollicis longus)의 움직임 문제로O sign, 오케이 제스처를 잘 하지 못하고, 위에 사진처럼 비정상적인 움직임처럼 손가락 관절의 구..